물론 예수께서도 인생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를 ‘인자’, 즉 사람의 아들이라고 칭하셨습니다. 그러나 “내가 온 것은” 마 10:35, 요 10:10, 12:47 이라고 하신 말씀이나,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요 8:23 하신 말씀 등을 생각해 봅시다. 이 말은 예수에 대해 석연치 않게 여기는 사람들의 입장에서 볼 때 무엇인가 맞지 않는 말입니다.
예수께서는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하려느냐” 요 6:62 라고도 하셨습니다. 그분은 인간의 몸을 입고 세상에 오기 전에 계시던 곳이 있었습니다. 인간의 몸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서 태어난 예수라는 사람은 십자가에 달린 세 사람 중 한가운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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