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안 땅에 들어간 이스라엘은 한 왕국을 이루었고, 통일 왕국의 왕위를 다윗의 아들 솔로몬이 계승했습니다. 그러나 그 나라는 솔로몬 사후에 남과 북으로 나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왕들의 악행과 잘못을 지적하시고, 북이스라엘이 앗수르에 의해서 멸망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리고 세계 열방의 역사에 대해서 “이것이 온 세계를 향하여 정한 경영이며 이것이 열방을 향하여 편 손이라” 사 14:26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뜻을 이루어 가시기 위해 열방의 역사 또한 주관하고 경영한다고 하신 것입니다.
유다는 바벨론에 의해서 멸망했습니다. 바벨론에 끌려간 선지자 중에 에스겔과 다니엘이 있는데, 다니엘은 세계 역사와 이스라엘의 역사, 세상 끝에 있을 일까지 예언했습니다. 그리고 메시야가 올 것에 대한 예언도 남겼습니다. 다니엘이 세계 역사에 대해 예언한 내용을 보겠습니다.
이제 내가 참된 것을 네게 보이리라 보라 바사에서 또 세 왕이 일어날 것이요 그 후의 넷째는 그들보다 심히 부요할 것이며 그가 그 부요함으로 강하여진 후에는 모든 사람을 격동시켜 헬라국을 칠 것이며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임의로 행하리라 다니엘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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