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시간에는 주제성구가 설명된 복음서 강연을 통해 예수님의 탄생에 대해 짚어 보았다. 예수께서 열두 살 때 예루살렘 성전에 가셔서 선생들과 강론하시고 그곳이 “내 아버지의 집”이라고 하셨던 누가복음 내용을 함께 읽으며, 때가 찼을 때 하나님께서 보내신 여자의 후손이 예수님이라는 것과, 구약 시대에 선지자들과 함께하셨던 성령이 이때 예수님과 함께 계셨음을 살펴보았다. 우리 또한 세상에 사는 동안 말씀의 이끄심을 따라야 할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두 번째 시간에는 로마서 15장을 함께 읽으며 하나님께서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셔서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신 내용을 상고했다. 예수께서는 율법의 준행자가 되기 위해서 세상에 오셨고, 유대인뿐만 아니라 이방인까지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크나큰 고통과 죽음의 관문을 통과하셨다. 강연은 하늘에 소망을 둔 그리스도인들의 행복은 세상 사람들의 것과 같이 죽은 것이 아니기에 우리는 참으로 자신 있는 소망을 안고 있다는 것을 절대 잊지 말자는 다짐으로 마무리되었다.
세 번째 시간에는 이사야 39장을 읽으며 유다의 멸망에 대한 예언을 살펴보고, 다니엘서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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