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2세이고, 과테말라의 레타울레우 지역에서 살고 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종교심이 강한 어머니와 할머니를 따라 가톨릭교회를 다녔습니다. 어머니와 할머니는 가톨릭교회가 예수님이 세우신 교회라고 믿으셨기 때문에 늘 저에게 진짜 하나님의 교회는 가톨릭교회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 말을 사실로 받아들이고 가톨릭을 종교로 받아들였습니다. 하지만 제 마음속에는 많은 불안과 두려움이 있었고, 내가 어떻게 하면 죽어서 하늘나라에 갈 수 있을지에 대한 답을 얻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형이 저를 어느 개신교회의 행사에 초대했습니다. 저는 형을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그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강대상에 선 형은 저에게 “다빗, 오늘 밤 너는 예수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겠어?” 하고 물었습니다. 저는 어떤 대답을 해야 할지 몰랐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직 준비가 안 된 것 같아. 다음 기회에 하자.” 하고 말했습니다. 형은 그런 저에게 “너를 구원해 주실 분은 어머니도 할머니도 나도 아니고 오직 예수님이야.”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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