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마지막 날에 구원받은 분들 여러 명이 간증을 들려주었는데, 페이스북 광고를 통해 접속한 사람들 중에서 여섯 명이 구원받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코스타리카에서 접속한 루르데스라는 여자분은 지난 집회에도 참석했던 분인데, 이번에 구원을 확신하게 되었다며 확실한 간증을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페이스북을 통해서 접속하는 분들은 대부분이 종교적인 습관을 가진 분들입니다. 말끝마다 ‘아멘.’ 혹은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등의 말을 합니다. 집회 문의에 응대하는 형제자매들이 인내심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집회 때는 특정 교파 소속이라고 밝히며 집회에 대해 문의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목사나 성경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성경 지식을 더 쌓고 싶어서 연락을 해 오기도 하고, 또 대학의 신학 강의 같은 것을 기대하는 사람들도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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