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에서는 8월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저녁에 온라인 전도집회를 했습니다. 형제자매들 20여 명을 포함해서 35명이 말씀을 들었습니다. 네팔 사람들의 생활 속에는 힌두교 풍습이 뿌리 깊이 박혀 있고, 네팔 특유의 사회 환경 속에서 살아온 탓에 대체로 성경 말씀을 이해하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충분히 가지기로 하고 12일간 집회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치트완의 머노즈 초우더리 형제는 자신의 공장에서 일하는 직원 4명을 집회에 초대했습니다. 그중 두 명은 몇 차례 말씀을 들었던 사람이었습니다. 머노즈 형제가 처음 재봉 일을 배울 때 지도해 주었다는 분도 이번에 처음으로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얼마 전부터 머노즈 형제의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이분은 제일 앞에 앉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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