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와 베트남에 살고 있는 베트남 형제자매들은 지금까지 온라인 집회를 통해 계속해서 복음을 전해 왔습니다. 작년 겨울 성경탐구모임 이후 1월에 처음으로 진행된 온라인 집회에 많은 형제자매들이 참여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를 시작으로 그동안 전도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온라인으로 말씀을 들려주는 일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온라인 집회는 여러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하지 않고 각 개인의 시간에 맞춰서 한 사람, 한 사람이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대부분의 베트남 사람들은 성경을 처음 접하기 때문에 며칠 동안 성경 공부를 하는 것으로는 그 내용을 이해하기에 시간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단 한 번 말씀을 들려주고 그 내용을 충분히 설명한 후에 다시 또 말씀을 들려주는 방식으로 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웨덴에 사는 이엔 자매는 사람들을 초대하는 일에 매우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이엔 자매는 2012년에 구원받은 후로 주위에 전도하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했지만 잘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올해 1월부터 온라인 집회가 진행되면서 가족들과 친척들, 그리고 지금까지 사귀었던 지인들을 한 명씩
이전기사 :<2021.08> 한 명씩 한 명씩 지인들을 집회에 초대하고 있습니다
다음기사 :<2021.08> 우리에게 허락된 소중한 시간을 귀히 쓸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