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에 사는 베트남 형제자매들이 지인들과 온라인으로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듣는 것을 시작으로 지금은 스웨덴, 노르웨이, 스위스, 독일 등 유럽 여러 나라에서 말씀을 듣는 베트남 사람들의 숫자가 늘고 있습니다. 공산 국가인 베트남에서 자란 분들은 ‘아담’과 ‘아멘’도 헷갈려 할 정도로 성경 내용이 익숙하지 않아서 한 번 말씀을 듣고는 그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효성이 지극하다 보니 제사 문제가 걸리는 경우가 많아 예수님을 받아들이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단번에 구원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조급한 마음이 앞설 때도 있습니다.
지금 온라인으로 말씀을 듣고 있는 사람들은 각자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 사람마다 말씀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 달라서 일정한 시간을 정해 놓고 집회를 진행하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한 분, 한 분 개인의 시간에 맞추어 말씀을 들려 드리고 있습니다. 또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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