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얀마 딤삼 마을에 살고 있는 25살 청년입니다. 기독교인인 부모님 아래 태어난 저는 자연스럽게 하나님을 믿으며 살아왔습니다.
최근 시투 형제 가족들이 저를 ‘성경은 사실이다’ 집회에 초대했습니다. 저는 이 집회에 대해서 듣기는 했지만 관심이 없었고 그다지 중요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시투 형제가 저를 계속 집회에 초대해도 크게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시투 형제가 열 번이 넘도록 초대하자 계속 거절하기가 미안해졌고, 이 집회에서 하나님에 대해 가르친다는 것은 알고 있었기 때문에 결국 참석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참석한 집회에서 저는 많은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다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어떻게 창조하셨는지, 왜, 어떠한 목적으로 창조하셨는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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