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의 초대로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듣기 전까지 저의 삶은 아무런 가치가 없는 삶이었습니다. 삶의 목적 없이 오직 육신의 욕구만 충족시키며 살았고, 살아 있으니 그저 살 뿐이었습니다. 저는 마치 세상에 있는 하나의 장식품 같은 존재였습니다.
하나님이 계시고 천국과 지옥이 있고 사탄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습니다. 제가 죄인이라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생의 답을 찾으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오늘 죽는다면 죽는 것이고, 지옥에 가면 가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저 자신을 포기한 채 살았습니다. 삶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