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연합 모임이 끝난 뒤 북부의 해안 도시로 갔습니다. 저녁에 도착하니 목사 15명이 저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중 두 명이 칼라판 집회에 참석해 구원받고 돌아가 이곳 목사들에게 집회를 소개해 3월에 이곳에서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모인 자리에서 한 목사가 자기 부인과 함께 간증을 했는데, 모두가 조용히 듣더니 숙연해졌습니다. 그리고 다들 집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했습니다.
이후 칼라판으로 돌아와 목사 연합회에 참석해서 ‘성경은 역사다’ 집회에 대해 안내하고 사람들을 초대했습니다. 1월 말 칼라판 집회에 참석했던 분들, 구원받은 분들이 여럿 보였습니다. 다음 칼라판 집회 때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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