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저는 다시 브라이트를 만나러 가서 ‘성경은 사실이다’ 집회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브라이트는 여전히 진행되고 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아크라 대신 토고에서 집회가 열린다고 답해 주었습니다. 저는 집회 일정이 잡히면 알려 달라는 부탁을 했고, 그렇게 토고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 집회에 참석하지 않았다면 저의 영혼은 매우 불행했을 것입니다. 집회에 참석한 것은 저에게 정말 큰 의미가 있는 일이었고, 시간 낭비도 절대 아니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보낸 시간을 단 1초도 후회하지 않습니다.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는 새로 온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의 신상 정보부터 파악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다음 집회에 참석하지 않으면 집에 찾아가서 어떤 특정 문장을 따라 말하도록 요구하기
|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
이전기사 :<2021.05>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아야 했습니다
다음기사 :<2021.05> 해방의 날, 기쁨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