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교회에서 저는 한 목사를 만났습니다. 그 목사가 예수를 영접하고 싶은 사람은 자기 앞으로 나오라고 하기에 저는 그 목사 앞으로 나갔습니다. 그리고 저를 포함해 그 목사 앞으로 나간 사람들은 예수를 영접한 것이며, 이름이 생명책에 기록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세례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공부를 해야 했는데, 세례를 통해 성령과 죄 사함을 받게 된다는 것을 배웠고, 물에 들어갈 때 예수님과 함께 죽고 물에서 나올 때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산다는 것도 배웠습니다. 공부를 마친 후에 우리는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제 양심을 괴롭히는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계명에 복종해야 한다는 것과 그 계명을 준행하지 않으면 영생을 얻지 못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교회의 일원이 되는 것이 제게 가장 큰 과제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을 제대로 지킬 수 없다는 양심의 가책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열심으로 율법을 지키려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거의 매일 율법을 공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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