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7일 일요일에 토고 박베 농장에서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팬데믹 이후에 진행된 온라인과 오프라인 집회에서 구원받은 형제자매들을 위한 침례식이었습니다. 침례식을 위해 아침 일찍부터 엘리 형제와 위즈덤 형제가 침례장을 청소했습니다. 침례는 니콜라스 형제와 다니엘 형제가 맡아서 진행했습니다.
모두 열다섯 명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침례를 받은 사람들 중에는 독프랄라 지역의 코미와 똑플레의 갓윈, 아고에의 아리에테 등 학생들이 있었고, 아고에 지역 운전기사 마우위 씨와 똑플레의 교사 아모우 코코우 씨 등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침례가 진행되는 동안 형제자매들은 함께 찬송가를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