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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 “와 보라” 이는 그리스도가 아니냐

코미 니콜라스 | 토고
 저는 어릴 적 가톨릭교회에서 예배를 드렸고 세례도 받았습니다. 한때는 어느 개신교 교회에도 나갔습니다. 그곳에서는 우상에 절하지 말라고 가르쳤는데, 성경에서 보았던 내용과 같았기에 저는 가톨릭을 떠나 그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러나 다니면서 보니 그 교회 지도자들은 사람들을 온전히 인도하고 있지 못했습니다. 하루는 그 교회에서 “소경이 소경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하는 구절로 설교를 했는데, 설교를 듣던 중에 그들을 따라 소경이 되어 구덩이에 빠지고 있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저는 그 교회에 다니는 것도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친구와 대화를 나누던 중에 친구로부터 가나의 아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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