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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 죄에서 해방되었음을 확신합니다

아나 마리수아헤 | 베네수엘라
 저는 28살이고, 베네수엘라의 수도 카라카스에 살고 있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가톨릭 신자로 살며 하나님의 존재와 예수님에 대해 항상 믿어 왔지만 성경에 대해 잘 알지는 못했습니다. 성경의 몇 구절을 읽어 보기는 했어도 그 뜻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브라울리오 형제와 메레딧 자매의 초대로 참석한 집회에서 비로소 하나님 말씀의 참 의미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사실 전부터 이 교제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2014년에 할머니께서 카라카스의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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