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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 미카엘라 할머니 이야기

노르마 몬살보 | 멕시코
 저는 멕시코시티에 살고 있는 미카엘라 곤살레스입니다. 저는 이번 주에 들은 말씀으로 하나님께서 제 죄를 사하셨다는 것을 분명하게 깨달았습니다. 주님께서 제 죄를 용서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지금 이 순간에 죽더라도 하나님과 함께할 것입니다.
 주님은 이 세상의 모든 죄를 지시기 위해 세상에 오셨고 피를 흘리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의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우리가 죽어도 우리에게는 영원한 생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약속입니다. 
 위 글은 남편의 할머니이신 미카엘라 자매께서 생전에 남기신 구원 간증입니다. 
 할머니께서는 평생 가톨릭교회를 다니면서 신부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셨습니다. 신부들이 할머니 댁에 와서 식사를 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할머니는 늘 신부들을 대접하시면서 할 수 있는 한 그분들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평생을 살아오셨습니다. 시어머니께서는 그런 할머니께 복음을 전하려 했지만 할머니는 말씀 듣기를 원치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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