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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2> 찬송을 회복한 어느 탕자의 고백

안영일 | 미국     홍 형 오랜만입니다.     재작년에 이곳을 다녀가신 지 벌써 2년이 되어가는군요. 오래 전부터 소식을 전한다는 것이 이런 저런 핑계로 이렇게 늦어졌습니다. 차일피일 미루다가는 아무래도 금년을 넘길 것 같아 간단히 소식을 전합니다.     저는 작년 2월에 몸에 조금 이상이 생긴 것 같아 위 내시경 검사를 받고 몹시 긴장했습니다. 그때 저를 검사했던 의사는, 자기가 검사해 본 중에 표면적으로 나타난 상태로 이렇게 험하게 상한 위장 벽은 본 적이 없으며, 그 정도 되려면 최소한 20년 이상은 악화되고 있었을 텐데 어찌 여태 그냥 있었느냐고 의아해했습니다. 제 현재 상태가 심각하고, 정확한 것은 조직검사를 해 봐야 알 수 있겠지만, (암이 아니기를 바라고) 만약 암이라면 정말 심각한 상황이라고 소견을 냈습니다.     조직검사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일 주일 동안 저는 주변의 일들을 정리하면서 많은 것을 생각했습니다. 우선 죽음이라는 현실을 시간적으로 바로 눈앞에 두고 저의 삶을 한번 돌아보았지요. 솔직하게 구원받은 사람으로서 죽는다는 것 자체에 대해서는 두려움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난 사람이 죽는다는 것은, 우리 영이 하나님 앞에 가서 구원받은 이후 살아온 삶에 대한 계산을 해야 한다는 것인데, 현재의 이러한 내 모습을 가지고는 도저히 그분 앞에 설 수가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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