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 권역별로 영상과 교재, 지침서의 어떤 부분을 누가 맡을지 역할을 나누고, 권역별 모임을 가졌습니다. 경상도와 제주 권역에는 1과의 수업 영상과 활동지를 만드는 일이 주어졌습니다. 그래서 대구, 부산, 왜관의 교사들은 여름 성경탐구모임 때와 마찬가지로 유치부와 초등 저학년 영상을, 제주, 거제, 고성, 창원 교사들은 초등 고학년과 중고등부를 위한 영상을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매주 한 번의 권역 모임과 한 번의 부서별 모임이 있었고, 그 밖의 시간은 지역별로 맡은 부분을 작업해 나갔습니다. 담당 권역 전체 모임에는 안성 백합 주말학교 선생님들이 함께하여 한 주 동안 진행된 작업 상황을 공유하고 내용과 방향을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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