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교회 프로그램에도 열심히 참석했습니다. 예배가 끝나면 계시를 받았다고 생각하는 바를 다른 사람들에게 간증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사람들은 악령이나 뱀, 큰 용들을 보았다는 말을 했습니다. 저는 그런 이야기를 들으면 무서워서 밝은 길로 가기 위해 먼 길을 돌아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한번은 예배당에 같이 다니는 친구가 기도하는 중에 큰 뱀이 예배당을 감싸고 있는 것을 보았다고 간증하는 것을 듣고는 밤길이 너무 무서워 집에 가지 못하고 예배당에서 잠을 잤습니다.
그러한 경험을 하며 ‘나는 왜 악령이 두려울까? 지금 내가 죽는다면 하늘나라에 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하늘나라에 갈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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