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6살 무렵부터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그때 저는 성경을 한 권 얻어서 읽는 중에 갈라디아서 5장 19-21절 말씀을 발견했습니다.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저는 이 구절을 읽고는 이 말씀에 나와 있는 일만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예전에 살던 삶으로 돌아가 귀신을 믿고 주술을 행하기도 했는데, 제가 잘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어찌하지 못해 자책하며 굉장히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는 하나님 앞에 다시 잘 살 수 있도록 제 죄를 용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