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흘러 대학생이 되었고, 설교를 듣던 중 ‘교제 속에서 고난이 없다면 자신이 옳은 길로 가고 있는지 다시 돌아봐야 합니다.’라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왜 어떤 형제자매들은 교제에 함께하면서 어려움을 겪을까? 그들은 교제에 참여하는 데 방해물이 많은데, 나는 왜 이렇게 쉽고 자유로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때부터 저의 구원이 의심되었습니다. 두려운 마음이 들었고, 제가 들림을 받을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습니다. 죽는 것이 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러다가 언젠가 참석했던 교제 모임에서 로마서 6장에 대한 설교를 듣던 중 마음에 와닿는 설명이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이 팔려 나온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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