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벽돌은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에 있었을 시기로 추정되는 신왕국 시대에 애굽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벽돌 표면을 보면 지푸라기가 섞인 것이 확인되는데, 이를 통해 출애굽기의 기록과 같이 당시에 벽돌을 만드는 데 짚이 쓰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표면에는 람세스 2세의 인장이 찍혀 있어, 왕 곧 국가 소유의 건물을 지을 때 사용된 벽돌임을 알 수 있다. 흙으로 만들어진 이와 같은 벽돌은 당시 건축 자재로 널리 사용되었다.
신왕국 시대 제18왕조 투트모세스 3세와 아멘호텝 2세 때에 살았던 고위 관리 레크미르의 무덤 벽화에는 머리카락 색이 밝게 표현된 셈족 계열의 레반트(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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