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얼마 주지 않아도 살 수 있는 성경책에 대해서 한번 생각해 봅시다. 혹시 가정에 아버지나 어머니 성경책만 있는 것은 아닙니까? 가정에 태어난 아이들은 무척 귀한 존재인데, 혹 아이들 배 볼록하게 만드는 썩을 양식을 위해서는 온갖 노력을 다 하면서 아이들에게 들려주는 말씀은 없고 준비해 주는 성경책도 없지는 않습니까? 아이들이 자기 돈 모아서 성경책을 사든지 말든지 관심을 두지 않는다면, 과연 그리스도인의 가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부모라면 사랑하는 자녀를 위해 그런 것을 유심히 살펴야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나에게만 주신 편지가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이 구절을 모두가 한번 생각해 봅시다.
예수께 말하되 저희의 하는 말을 듣느뇨 예수께서 가라사대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케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마태복음 21:16
어린아이들이 찬송하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좋습니까. 우리도 그러한데, 하나님께서는 얼마나 더 기뻐하시겠습니까?
성경탐구모임이 있으면 낮이든 밤이든 부모님과 함께 있으면서 강당에서 울고 떠드는 아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 아이들 때문에 부모님은 옆 사람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지만, 아이들은 그동안 찬송도 듣고 성경도 듣습니다. 그렇게 울고 떠들던 아이들도 곧 자라서 목소리가 굵어지고 덩치도 커져서 성경탐구모임 때 주변 일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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