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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 깊은 수렁에 빠진 양을 건져 주셨습니다

리바르도 곤살레스 | 콜롬비아
 저는 신실한 가톨릭 신자였습니다. 어려서부터 성경을 자주 읽었고, 종교적인 행위보다 영적인 것에 관심이 많아 항상 성경 말씀에 대한 갈증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읽고 말씀을 들을 때 기쁜 마음이 들었지만, 사실 그 내용을 잘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피로 드리는 제사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했습니다. 구약성경의 내용은 너무나 복잡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3살 때 극장에서 보았던 “갈보리의 순교자”라는 영화는 제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때 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얼마나 많은 고난을 겪고 큰 희생을 하셨는지를 보고 정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후로 저는 예수님을 마음속에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저는 철학에도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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