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형제자매들의 마음이 흩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또 핍박이 더 심해지기 전에 더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자는 마음으로 집회를 열게 되었습니다. 토고에서는 50명 이하의 사람들이 모이는 것은 정부에서 허용하고 있고, 코로나바이러스도 크게 번지고 있지 않아 꾸준히 오프라인 집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총 24명이 참석했습니다. 그중 11명은 형제자매들이었습니다. 로메의 세나 자매와 속바시토의 가브리엘 형제도 참석해서 집회를 도왔습니다. 똑플레에서는 지인들뿐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전도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에도 형제자매들이 꾸준히 초대해 온 가족들이 참석해 영혼 문제가 해결되는 기쁜 일이 있었습니다.
지난 7월에 구원받은 도린 자매는 쌍둥이 언니를 집회에 초대하기 위해 형제자매들과 함께 의논했습니다. 그리고 다니엘 형제의 권유로 언니인 도리스 씨가 말씀을 듣고 구원받았습니다.*
작은 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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