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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줄리에타 울프 | 필리핀
 저는 18살이고 네그로스섬의 두마게테에서 살고 있습니다. 학교 친구인 크리스찬 볼하노의 초대를 받아 온라인 전도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전에는 ‘영생’에 대해 생각하면 두려운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크리스찬이 제게 구원받았는지 물었을 때, 저는 확신 없이 ‘아마도.’라고만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죽은 후 제 영이 사탄과 함께 지옥에 들어갈까 봐 정말 두려웠습니다. 
 그런 저에게 크리스찬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며 성경을 공부하는 집회에 가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굉장히 엄격한 분들이라 제가 집에 늦게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기에 초대를 거절해 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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