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영생’에 대해 생각하면 두려운 마음이 먼저 들었습니다. 크리스찬이 제게 구원받았는지 물었을 때, 저는 확신 없이 ‘아마도.’라고만 대답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죽은 후 제 영이 사탄과 함께 지옥에 들어갈까 봐 정말 두려웠습니다.
그런 저에게 크리스찬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며 성경을 공부하는 집회에 가자고 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굉장히 엄격한 분들이라 제가 집에 늦게 들어가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기에 초대를 거절해 왔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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