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은 군에서 퇴직한 후 카트만두에서 경비원 일을 시작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고혈압으로 쓰러져 몸 한쪽에 마비가 왔습니다. 저는 하나님께 간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려움이 닥친 후에야 하나님을 찾는 마음이 든 것이었습니다. 남편을 치료하기 위해 매년 병원에 데려갔는데, 네 차례 병원을 다녀온 후 삶을 비관한 남편은 독극물을 마셨습니다. 남편은 병원에 입원을 했고 저는 남편에게 큰 문제가 생기지 않기를 바라며 많은 기도를 했습니다.
남편이 퇴원한 후에 저는 성경 말씀으로 마음의 평정을 찾았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퇴원한 지 한 달이 되었을 때, 이번에는 집을 나갔습니다. 배다른 동생의 이름으로 되어 있는 재산 문제로 동생과 분쟁이 있었는데 그것이 남편의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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