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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 토고 형제자매들의 온라인 성경탐구모임 소감 모음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신 말씀을 따라  | 조지아스 클랙바자(아디도고메) 
 먼저 6일 동안 우리에게 영의 양식을 채워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디도고메에서는 집회 첫째 날 몇몇 사람들이 직장 일이 바쁘거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아 참석하지 못했지만 그다음 날부터는 모두가 다 끝나는 날까지 함께했습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 하신 주제성구에 관한 말씀들을 통해 하나님의 영원성, 예수님의 그림자인 모세, 교회의 그림자인 이스라엘 민족 등에 대해 배웠습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내용의 말씀들을 들었고 그것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 복음이 어떻게 전해지고 있는지 보았습니다. 그 소식은 저희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힌두교 국가인 네팔에서는 전도하기가 쉽지 않은 상황임에도 형제자매들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환경을 허락하셔서 우리는 복음을 자유롭게 전할 수 있으니, 입을 다물고 있으면 안 될 것입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열심히 복음을 전한다면 다음 성경탐구모임 때는 지금보다 더 많은 소식과 간증을 전 세계 형제자매들께 전해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죄악에 빠진 인류를 구하려 독생자를 보내신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그 자비를 나타내고 계시니 우리도 말씀을 전하지 않고 가만히 있을 수 없다는 것을 이번 성경탐구모임을 통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우리는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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