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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미얀마 컬레이 지역에서는 선교사들이 복음을 접하고 구원받는 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하여 인근 마을에 복음이 더욱 전해지고 있는데, 그중 한 마을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다 구원받은 후 주변에 꾸준히 복음을 전하고 있는 모모우 자매와 남편 조타익 형제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성경의 참 의미를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 모모우
 저는 미얀마 컬레이 지역의 야사조라는 마을에서 선교사로 일해 왔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구원받는다는 것을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세상 사람들의 죄를 위해서 죽으셨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사실들을 머리로만 아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제게 믿음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간혹 ‘지금 내가 죽는다면 하나님께 갈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선교사 일을 하면서도 확신을 갖지 못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하나님께 제 삶을 바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제 삶을 바쳐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은 소망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성경을 알든 모르든, 확신이 있든 없든, 이해를 하든 못 하든 그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굉장히 컸습니다.
 하지만 마태복음 7장 21절의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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