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미얀마 컬레이 지역의 야사조라는 마을에서 선교사로 일해 왔습니다. 저는 예수님을 믿음으로써 구원받는다는 것을 전부터 알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세상 사람들의 죄를 위해서 죽으셨고, 사흘 만에 부활하셨다는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사실들을 머리로만 아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제게 믿음이 있다고 생각했지만, 간혹 ‘지금 내가 죽는다면 하나님께 갈 수 있을까?’ 하는 의심이 들었습니다. 선교사 일을 하면서도 확신을 갖지 못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하나님께 제 삶을 바치겠다는 약속을 했습니다. 제 삶을 바쳐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은 소망이 있었기 때문에 제가 성경을 알든 모르든, 확신이 있든 없든, 이해를 하든 못 하든 그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굉장히 컸습니다.
하지만 마태복음 7장 21절의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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