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과거에 제가 머리가 조금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머리 좋아지는 약이 있으면 사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읽다가 이 구절을 보게 되었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오직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의심하지 말라 의심하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으니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두 마음을 품어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야고보서 1:5-8
그래서 저는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지혜를 주겠다고 약속하신 이 말씀을 확실히 믿었습니다.
그 이후 저는 열 사람 앞에서나 백 사람, 천 사람, 만 사람 앞에서나 설교를 할 때 한 번도 미리 원고를 작성해서 말해 본 적이 없습니다. 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