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던 중에 뜻밖에 백은정 자매와 인연이 닿게 되었습니다. 그분은 힘든 마음으로 하나님을 찾고 있던 저에게 도움을 주셨고 <꿈 같은 사랑> 책도 선물해 주었습니다. 그때가 2019년 4월 말이었습니다. 그분은 성경을 열심히 읽던 저에게 선물로 준 책도 함께 읽고 또 여러 번 읽기를 부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책을 받은 당일에 한 번 정독했습니다. 책의 내용은 서문에 있는대로, 예수님의 탄생과 죽으심, 그리고 부활을 간추려 설명하며 신·구약의 말씀을 풀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5월 8일, 책을 서너 번 읽던 중에 저는 비로소 예수님을 저의 구주로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송사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로마서 2:14-15
저는 이 말씀을 두어 번 읽으면서 내 안의 양심이 그동안 율법의 행위를 하며 내 죄를 책망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종종 ‘안 되는 줄 알면서 나는 왜 이럴까? 뜬금없이 불쑥 튀어나오는 이 더러운 생각은 어디서 오는 걸까? 나는 원래 이렇게 못된 사람일 수밖에 없나? 내 자신이 참으로 불쌍하고 꼴보기 싫네.’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 저를 겉모습만 보고 착하다고 칭찬하는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저는 항상 ‘내가 누구를 평가해? 다른 사람들이 나보다 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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