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결혼하고 부산으로 이사 온 지는 3년이 되었습니다. 서울에서는 교회학교가 잘 운영되고 있어서 다른 지역들도 그런줄 알았는데 부산은 아이들의 수도 많지 않고 교사의 수도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구원받은 지는 오래되었지만 성경 말씀을 깊이 있게 잘 알지 못하고 결혼한 후로는 교제 속에 함께하지 못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다시 교제 가운데 함께하기 위해서는 일을 통해 교제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고,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다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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