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일주일이 지났을 때 남편이 동사무소에 전화를 걸어 제가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 같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이미 저는 증상이 나타나고 있었기 때문에 다음 날 간호사 몇 명이 저희 집을 방문해서 검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저 혼자 방 안에 격리하고 있어야 한다고 해서, 그 후로는 남편이 음식을 준비해서 방문 밖에 두면 제가 안으로 가져다가 먹었습니다.
그로부터 다시 일주일 후에 검사를 했던 간호사에게서 양성으로 확진되었다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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