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가 카를로스 산타이 형제의 권유로 과테말라와 니카라과에서 있었던 전도집회에 참석했는데, 종교심으로 마음이 완악해져 있었기 때문에 구원받지 못했습니다. 그 후 2015년에 니카라과에서 있었던 중미 전도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때는 영혼의 갈증이 있었기 때문에 조금 더 집중해서 말씀을 듣고 성경 말씀을 상고하여 그 의미를 이해하려 했습니다.
그 후 집에 돌아와 창세기를 읽던 중에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기 전에 벌거벗은 채로 동산을 다녔지만 부끄러워하지 않았다는 내용을 보면서 사람이 죄를 짓기 전 하나님 앞에서의 상태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죄를 지은 후 부끄러움을 가리기 위해 무화과나무 잎으로 옷을 해 입었던 그들의 모습은 마치 제 모습 같았습니다.
저는 그 말씀을 통해 제 삶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교회에서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후에 많은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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