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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 새로 태어난 많은 생명들

- 멕시코 · 중남미 온라인 전도집회 소식
차진명 | 멕시코
6월 첫 번째 온라인 전도집회 소식
 6월 8일부터 13일까지 멕시코와 중남미 지역 사람들을 상대로 온라인 전도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총 115명이 매일 말씀을 들었고, 그중 42명이 죄 사함을 받았다는 메시지를 보내 주었습니다. 브라질, 페루, 칠레, 콜롬비아 등 중남미 여러 나라에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어려운 상황 때문에 말씀을 들으려는 분들이 계속해서 생겨나고 있습니다.
 볼리비아의 행정 수도 라파스에 사는 수사나 수캐빅이라는 분은 에스텔라 자매의 지인입니다. 전부터 에스텔라 자매가 집회에 참석해 말씀을 들을 것을 권유했고, 실제로 집회에 참석해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세 편까지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번 온라인 집회에서 끝까지 말씀을 듣고 이사야 44장 22절에서 거듭났는데, 그 후로도 말씀이 너무 좋아 계속 반복해서 듣고 있다고 합니다.
 라파스의 타마라 리베로 씨는 어려서부터 가족들과 함께 가톨릭 교회를 다녔고, 언니의 권유로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들은 적이 있지만 끝까지 듣지는 않았고 말씀에 관심을 두지 않고 살았던 분입니다. 그런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었을 무렵 언니 집을 방문했다가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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