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부터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들었던 땟카인 씨와 룬노 씨, 아찡누 씨가 구원받았습니다. 칼레이의 난버호 마을에 사는 땟카인 씨는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퇴직하신 분입니다. 몇 년 전에 칼레이 집회에도 참석해 말씀을 진지하게 들었던 분인데, 회사에서 횡령 사건에 휘말려 최근 2년 가까이 감옥에 있었다고 합니다. 출소한 지 한 달쯤 되었을 때인 지난 5월 28일부터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듣다가 거듭나 지금은 이어서 요한복음 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룬노 씨는 칼레이 모임집에서 진행했던 태권도 수업에 아들과 함께 거의 빠짐없이 참석할 만큼 태권도를 좋아하는 탄탄 씨의 부인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일어나기 전에 칼레이 집회를 준비하면서 탄탄 씨를 집회에 초대하기 위해 그 집을 방문했을 때 룬노 씨를 처음 만났는데 인상이 참 밝고 선해 보였습니다. 바이러스로 인해 집회를 하지 못하게 되어 집에서 말씀을 듣기를 권했더니 흔쾌히 말씀을 들으셨고, 결국 구원받았습니다.
룬노 씨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저는 여러 집회에 참석하며 다른 설교들을 많이 들어 왔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사실이다’ 말씀을 통해서야 성경에 대해 자세한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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