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남편 킹 로딜론은 가톨릭 집안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성당을 다니며 예수님을 알고 믿게 되었다고 했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성당에 이름만 등록된 가톨릭 신자였습니다. 그런 남편에게 복음을 전하고 싶었지만 남편은 여러 교파의 교회들이 서로 자신의 설교가 옳고 다른 설교들은 틀렸다고 비난하는 모습에 혼란스러워했고, 그런 사람들에게 속고 싶지 않으니 더 이상 아무것도 믿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남편은 믿음에 관한 대화를 거부하는 사람이 되었고, 어떠한 종교 활동에도 참여하는 것을 바라지 않았습니다.
남편은 자기가 생각하기에 옳고 선한 행위를 해 왔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죽음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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