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간 진행되었던 온라인 생방송 전도집회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집회도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사전 등록을 받았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멕시코와 남미의 베네수엘라, 콜롬비아, 페루, 볼리비아, 브라질,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7개국에서 70여 명이 참석해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꾸준하게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중에서 36명이 죄 사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콜롬비아에서는 카르타헤나에 계신 한 가족이 함께 말씀을 들었습니다. 사실 올해 5월에 그곳에서 전도집회를 열기로 계획했었는데,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집회를 진행할 수 없게 되어 그곳 분들을 온라인 집회에 초청했습니다.
볼리비아의 코차밤바에 사는 한 여성도 말씀을 들었습니다. 코차밤바 또한 작년 11월 초에 전도집회를 하려고 준비하던 곳인데, 10월에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 개표 조작 의혹이 일고 시위가 계속되면서 비상사태가 선포되어 집회를 치를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집회를 준비하기 위해 먼저 코차밤바에 가 있던 헤라르도 형제 부부가 머물던 숙소의 주인에게 성경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연락을 취해서 그분을 온라인 집회에 초대했습니다.
이번 온라인 집회에 참석한 분들은 모두 진지하게 말씀을 들으셨습니다. 성경을 앞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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