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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 하나님이 주신 영생에 대한 소망

프란시스코 마르티네스 오티스 | 멕시코
 저는 10년째 멕시코시티 모임집에 살고 있습니다. 손님들이 모임집을 방문하면 ‘성경은 사실이다’ 비디오를 보여 주고, 모임이 있는 날이면 형제자매들을 돕는 일을 해 왔습니다.
 저는 젊은 시절에 단 한 번도 교회나 성당에 가 본 적이 없었습니다. 책을 읽는 습관조차 없었기 때문에 성경 또한 읽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복음’이라는 단어도 들어 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저의 무지함 속에서도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매일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기도는 경제적으로 부유해지기를 바라거나 가정 형편을 더 낫게 해 달라는 그런 육신적인 것이 아닌, 저를 옳은 길로 이끌어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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