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은 원래 영원에 속해 있었고 육신에 속해 있을 때도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자기 형태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어머니의 태중에 있기 전에도 불완전하게나마 윗대 조상의 피 속에 그 형태가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보이지 않는 세계에 있던 영혼이 보이는 세계로 들어오면서 태중에서 시간을 보내고 세상에 나와, 한 생애를 보내다 영원을 향해서 떠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어느 날 그 영혼이 이 땅 위에서 입었던 몸과 같은 모습으로 다시 몸을 입게 되는 일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인류가 마지막에 맞이할 문제입니다. 세상에 태어났던 모든 사람은 누구나 할 것 없이 그렇게 다시 한 번 몸을 입게 됩니다.
태곳적 조상의 몸속에서부터 흘러온 나는, 태어나기 1년 조금 못 되는 기간 전에 어머니에게서 시작된 난자를 만났을 때 사람이 되었습니다. 성경에는 “레위는 아직 자기 조상의 허리에 있었음이니라” 히 7:10 는 말씀이 있습니다. 2천 년 전의 기록인데 어쩌면 그렇게도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기록되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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