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딸은 태어날 때부터 병이 있었습니다. 딸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많은 과정을 겪어야 했고, 그로 인해 저 역시 많이 지쳐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7년에 구원받으면서 제 삶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멕시코시티에 살고 있는 친척의 초대로 딸이 먼저 전도집회에 참석했는데, 저는 딸에게 매일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물었습니다. 딸은 그때마다 ‘여기 오세요. 이 말씀을 들어야 해요. 말씀 내용이 엄청나게 깊어 며칠 동안 듣고 이해한 것들을 다 설명해 드릴 수 없어요.’라고 했습니다. 결국 저와 남편과 아들은 멕시코시티로 가서 집회에 참석했고, 저는 요한복음 3장 16절 말씀을 통해 구원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말씀은 저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원래 가톨릭 신자였습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을 떠돌며 방황했습니다. 때로는 ‘이렇게나 많은 행위들을 해 왔는데, 왜 아직 내 영혼과 마음에는 평화가 없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습니다. 살아온 세월 동안 여러 많은 일들을 겪어 왔지만 마음의 평안을 얻지 못해 답답했습니다. 그러다 멕시코시티 집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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