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하나님 여호와시라 옛적에 아브람을 택하시고 갈대아 우르에서 인도하여 내시고 아브라함이라는 이름을 주시고 그 마음이 주 앞에서 충성됨을 보시고 더불어 언약을 세우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의 땅을 그 씨에게 주리라 하시더니 그 말씀대로 이루셨사오니 주는 의로우심이로소이다 느헤미야 9:7-8
그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으로 더불어 언약을 세워 가라사대 내가 이 땅을 애굽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창세기 15:18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 아브라함은 우르(Ur)에서 태어났다. 우르는 유프라테스강 남쪽 유역에서 번성했던 고대 도시이다.
터키의 아라랏산 기슭에서 발원하여 시리아를 지나고, 이라크에 들어가 티그리스강과 나란히 흐르는 유프라테스강은, 길이가 2,780km로 서아시아에서 가장 긴 강이다. 이 두 강은 메소포타미아 지방을 지나 페르시아만으로 흘러 들어간다. 고대 그리스어로 ‘강 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