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 속에서 인간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는, 속해 있는 각 나라 각 민족의 통치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행복을 누릴 수도 있지만,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를 거듭하면서 계속되어 온 일입니다. 인간의 처음 조상 아담이 창조되었을 때 그에게는 에덴을 다스릴 수 있는 권한이 있었습니다. 동물들 전부를 지배할 수 있는 힘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마귀가 그 권한을 아담에게서 넘겨받았습니다.
그래서 훗날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이 세상에 오셨을 때 사탄은 예수를 시험했습니다. “네가 이 돌들에게 명하여 떡덩이가 되게 하면, 네가 내게 절하면, 네가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면” 하고 유혹하면서 “이 모든 권세와 그 영광을 내가 네게 주리라 이것은 내게 넘겨준 것이므로 나의 원하는 자에게 주노라”는 말을 빠뜨리지 않고 한 것입니다. 자기가 넘겨받았으니 자기가 세상 지배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 모든 인간의 두뇌를 휘어잡고 끌어가는 지배권을 마귀가 가졌다 할지라도, 악하든 선하든 이 세상 모든 통치자는 하나님이 결정하십니다. 그 결정권은 하나님께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마지막 점을 찍으시는 것입니다. 그 나라 사람들이 범죄하거나 그 나라가 교훈을 받아야 하거나 왕이 잘못을 저질렀을 때 왕이 필요 없다고 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고, 역사 속에서 한 나라의 왕을 이끌어 가거나 보전하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악한 왕이 있으면 그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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