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에는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했던 타말라곤 종합학교 학생들 여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학기중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교사의 허락을 받고 참석한 것이었습니다. 79세 마술라 할머니도 따님 로나 자매와 함께 오셨습니다. 지난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었을 때 한국 형제자매들이 보내 준 성원에 감사하여 거동이 매우 불편한데도 오신 것입니다. 집회 내내 여러 자매들이 매일 당번을 정해서 할머니를 돌보아 드렸습니다. 오랫동안 가톨릭교회를 다니며 신앙생활을 해 온 64세 젤메니아 씨도 딸의 초대를 받아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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