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등학교 1학년이던 2009년에 구원받았습니다. 구원받은 것에 대한 감사함은 구원받은 직후 한 달 정도 이어졌는데, 그 이후로는 다시 원래의 제 모습으로 돌아갔습니다. 당시는 기숙학교를 다녔기에 교회에 가기도 힘들었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에는 유학을 가면서 말씀과 더욱 멀어졌습니다. 매일 학교에 가고 게임만 하는, 하나님을 전혀 찾지 않는 세상 사람과 다를 바 없는 생활이 이어졌습니다.
2014년에 한국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대학생 형제자매들이 모이는 자리에 나갔습니다. 그러나 그때도 저는 몸만 교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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