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인도 국경과 가까운 더먹 지역에서 전도집회가 있었습니다. 집회에는 41명이 참석했고, 인도에서 26명, 부탄에서 8명이 왔습니다. 대체로 라주 마지 형제와 거우럽 형제가 초대한 사람들이었습니다. 모두들 끝까지 말씀을 들었고 7명이 이번 집회에서 구원받았다고 간증을 했습니다. 참석자들 중에 9명은 전에 말씀을 들은 적이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전에도 몇 차례 말씀을 들었던 나이 지긋한 목사님 두 분도 참석했습니다. 77세의 디 케이 라이 목사님은 교인들과 딸과 함께 와서 제일 앞자리에서 아주 열심히 들었지만 애석하게도 이번에도 구원받았다는 간증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함께 참석한 부탄에서 온 60대 후반 이삭 사히 목사님은 그동안 다섯 번이나 말씀을 들었지만 앞으로도 계속 더 듣고 싶고, 이번에야 말씀이 자기 마음속에 깊이 박혔다며 확실히 구원받아 영원한 새 생명을 얻었고 마음이 편안해졌다고 했습니다.
부탄에서 온 아사 숩바 씨는 집회에 처음 참석했는데 거듭났다고 간증을 했습니다. 히브리서 10장 17절의 “저희 죄와 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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