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20.03> 새 계명을 실천하는 것임을 알아 가는 시간

- 미얀마 컬레묘 집회 소식
조흥숙 | 미얀마
지난 1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컬레묘에서 전도집회가 있었습니다. 이 집회에는 서울 교회학교 중·고등학생들도 함께했습니다. 26일부터 28일까지는 집회 참석자들과 함께 로마서 강해 설교를 들었습니다. 전도집회에 끝까지 참석한 손님들 약 30명과 형제자매들 17명, 그리고 서울 중·고등학생 8명과 교사 4명, 학부모 1명 등 모두 60명 정도가 모여 성경 공부를 했습니다. 
컬레묘 형제자매들은 전도집회를 위해 매일 자기 주변과 인근 여러 마을에 사는 지난 집회 참석자들, 지인들의 집을 다니며 사람들을 초대했습니다. 초대에 많은 끈기와 기도가 필요하다는 것과 복음은 혼자 전할 수 없다는 것을 교제 속에서 알아 가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초대된 사람들이 구원받고 또 그 사람이 다시 말씀을 듣고 침례의 의미를 알고 침례를 받으면서 교제까지 연결되는 일련의 과정들을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확대 l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