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0일부터 22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베트남에 살고 있는 몽족 사람들을 대상으로 전도집회가 있었습니다. 집회에 오신 분들은 말씀이 끝나기 전에는 한 명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을 정도로 집중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전에 태국 난에서 열린 집회에 베트남의 하노이에서 온 두 사람이 말씀을 듣고 구원받은 일이 있었습니다. 그분들은 베트남에 사는 몽족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집회를 열어 달라고 했고, 작년 말에 몽족 형제자매들 4명과 패통 형제가 베트남에 다녀온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왕생 씨의 아내인 로치라 씨를 처음 만났습니다. 로치라 씨는 지금까지 비행기는 물론 자동차도 한 번도 타 본 적이 없는 분인데, 저희의 초대로 이번에 태국까지 오셨습니다. 이분은 비행기를 타고 올 때 하늘에 떠 있는 구름을 보며 눈물이 흘렀다고 했습니다. 자신의 삶이 저 빽빽한 구름처럼 어두움에 싸여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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