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3일부터 17일까지 포항 교회에서 전도집회가 있었습니다. 포항 형제자매들은 집회 한 달 전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에 모여 함께 교제를 나누었는데, 평소 복음을 전하는 일에 너무 무관심했다는 이야기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어느 분이 복음을 전하려는 분들에게 용기를 내어 집회 참석을 권하고 시간을 내어 찾아뵙고서 참석하겠다는 승낙을 어렵게 받았다는 이야기를 들으면서 모두의 마음에 불씨가 지펴졌습니다. 세상일이 바쁘고 분주하다는 핑계로 성도의 본분을 잊고 살아온 것을 크게 반성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집회를 준비하면서 일찌감치 ‘성경은 역사다’라는 글귀를 쓴 현수막을 외부에 내걸었고 주변에 초대장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어머니들은 오신 분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자 식단에 정성을 들였습니다.
집회 기간 동안 이주영 형제는 ‘성경과 역사’라는 연대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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